1. 2025년 외고, 국제고, 자사고의 일반고로 전환 발표, 그러나 2025년 이전까지는 외고, 국제고, 자사고가 기존 고교체제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고, 같은 기간 해당 학교 입학생들은 기존 고교유형을 유지한 채로 학교를 다닐 수 있음
2. 교육개혁 관계장관회의에서 서울대•고려대 등 주요대의 정시선발 비율을 확대하는 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해, 교육부는 11월 중 정시확대 적용 대학 및 시기를 발표할 예정, 기존에 발표했던 정시 30% 선발비율보다 더 늘어날 가능성
- 2021학년도 기준 고려대 정시선발 비율은 19.9%, 서울대 23.2%에 불과해 특히 SKY대학을 중심으로 큰 폭으로 정시확대가 이뤄질 가능성, 수시 이월 인원까지 고려 시 실제 정시선발 비율은 최대 40%를 넘어가는 대학들도 나올 듯
3. 주요대 정시확대가 논의되는 상황에서 외고, 국제고, 자사고가 2024년까지 지위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들 학교에 대한 학부모 관심이 상승
- 일반고와 비교해 동아리•독서•봉사활동 등 비교과 활동이 풍부해 학생부종합 전형에서 좋은 실적을 내면서 정시 준비에도 강점을 가져 이들 학교에 대한 선호도는 올라갈 가능성
4. 현재 외고, 국제고, 자사고에 지원했다 떨어져도 일반고에 다시 지원할 수 있기 때문에 고교입시를 꾸준하게 준비해왔던 학생이라면 흔들리지 말고 원하는 학교에 적극적으로 지원해보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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