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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 외고, 국제고, 자사고 동시에 경쟁률 상승,

하나고 2.45대 1로 최고 기록, 상승 폭도 가장 높아

2023 서울권 외고, 국제고, 자사고 경쟁률 분석

1. 2023학년도 서울권 외고, 국제고, 자사고가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외고, 국제고, 자사고 모두 평균 경쟁률은 전년 대비 상승한 것으로 분석돼, 6개 외고는 전년 1.12대 1에서 금년 1.23대 1로 0.12가 상승했고, 서울국제고는 전년 1.45대 1에서 금년 1.76대 1로 0.31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

2. 자사고 중 하나고는 전년 2.0대 1에서 금년 2.45대 1로 0.46이 상승하면서 후기 서울권 특목자사고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여줘, 16개 서울 지역자사고는 평균 0.1(전년 1.13대 1 → 금년 1.22대 1)이 상승해

3. 최근 대입에서 주요대 중심으로 정시가 40% 이상으로 확대되는 등 수능학습이 중요해지면서 수능 준비 등 학업환경이 우수한 특목자사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여, 특히 최근 학생 사이 이과 진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교육과정 편성이 자유로운 자사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여

- 이과생이 통합수능 수학에서 뚜렷한 강세를 보이는 등 현 수능 체제가 이과생에게 유리한 것도 주요 배경으로 보여

4. 문과 학생의 경우 최상위권 학생이 갈만한 학교가 없는 상황에서 외고, 국제고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 것으로 보여, 이런 트렌드로 볼 때 일반고 또한 지역 내 상위권 명문고에 대한 선호가 더 높아질 수 있어

[2022vs2023 서울권 자사고 경쟁률 분석]

[2022vs2023 서울권 외고, 국제고 경쟁률 분석]